스타벅스® 하우스 블렌드 BY 네스카페 돌체구스토
1. 소개
도드라지는 견과와 코코아맛, 아로마, 바디감, 풍미의 완벽한 균형 - 스타벅스앳홈 소개문구
하우스블렌드는 명실상부 스벅 대표원두입니다.
저는 1년정도 스벅에서 일을 했었는데,
스타벅스에서 일을하면 한달에 한번 원두를 줍니다.
이탈리안 로스트 등 취향을 가릴 수 있는 원두도 있지만, 하우스 블렌드는
실패가 없는 원두였습니다. 저는 커피맛에 그리 까다롭지 않아서, 뭐든지 잘 마셨지만,
커피를 사랑하는 스벅 퇴사 후 카페를 창업한 한 파트너분의 패이보릿 원두였을 정도로,
가장 균형잡힌 맛과 고급스러움을 자랑하던 원두로 기억하는데...
캡슐의 맛은 조금 달랐습니다.
2. 캡슐종류
이마트같은데 가보면
길쭉한 네스프레소 버전을 봤는데
그게 조금 더 고급질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.
그래도 커피맛보다는
이미 주어져있는 돌체구스토 머신을 이용할 수 있음에
감사하며 먹는 중 입니다.
참고로,
네스프레소 캡슐과 돌체구스토 캡슐의 차이는
저번 스타벅스 에스프레소 로스트 돌체구스토 캡슐리뷰에
작성해 놨습니다.
https://tae-stroy.tistory.com/4
3. 사용머신
4. 후기
원래 원두는 스타벅스 에스프레소 로스트가 더 스펙트럼도 넓고
다크로스팅이다 보니 더 쓴맛이있는데,
캡슐은 신기하게도
하우스블렌드 캡슐이 조금더 쓴맛이 강했습니다.
그래서 원두와 두종류의 캡슐 두박스 모두 먹어본 사람으로써
두 캡슐이 바뀌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.
5. 결론
그래서
에스프레소 로스트 캡슐보다
조금 더 쓴 이 캡슐은
점심에 먹기 좋습니다.
오늘도 커피 덕분에 돌체구스토 덕분에
삶의 활력과 지갑의 활력은 높일 수 있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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